
따스한 햇살 한줌
흐르는 바람 한자락
이제 높아져 가는 하늘 한쪽
삶을 여행이라 생각하던 순간
함께 걸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뉘엿 뉘엿 저물어 가는 시간을 꿰어 아이처럼 들뜨던 시간
강바람을 스쳐온 습한 기온이 온몸을 휘감아도
바짓가랑이가 젖어들더라도
그저 내가 꽃인줄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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