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축제가 12일 까지 입니다.
봄처녀 마냥 그저 꽃이 보고 싶었습니다.
아침 7시에 서둘러 집을 나와 김밥 몇줄 들고 올라 갔습니다.
여긴 아직도 벗꽃이 아쉬워 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흥겨웠습니다.
그리고 줄곧 꽃비가 내리고 있어요 벗꽃이
찾았습니다.
철쭉은 아직이네요
아마도 축제가 끝나야 피울것 같습니다.
산이 깊어 온통 안개가 자욱합니다
'오늘 뭐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가을 내장산 단풍 (0) | 2020.11.05 |
---|---|
합천 소리길 (0) | 2019.04.30 |
2019년 3월의 기억 (0) | 2019.03.30 |
만리장성 (0) | 2017.08.07 |
벗꽃 지는 날 (0) | 2017.04.14 |